[꽃] 고대문명 > 빛과 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빛과 소리

꽃에센스 [꽃] 고대문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1,860회 작성일 16-08-01 02:09

본문

Read: 512, Vote: 0, Date: 2004/06/26 14:15:43 
글 제 목 [꽃] 고대문명
작 성 자 문성호




고대문명 


◎ 요한은 지구계(earth plane), 즉 물질계로 인류가 신성실락한 사실과, 몇몇 고대문명의 흥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꽃 에센스의 사용은 이들 고대문명에 기원을 두고 있으므로 이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무리아의 주민들은 상호간의 융화속에서, 또한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완벽하게 자기충족적self-contained인 삶을 살았습니다. 모든 의사소통은 텔레파시를 통한 마음의 수준에서 이루어졌으며, 소리와 언어를 명확하게 발음하는 능력이 발달하게 된 것은 단지 레무리아시대의 말엽이었습니다. 자연의 힘들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물질세계의 지식에 대한 욕망이 일어났을 때 레무리아의 파멸이 일어났습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레무리아인들이 지녔던 자연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사실, 아틀란티스인들의 초점은 오늘날 미국에서 발달해 온 것과 아주 흡사하게 첨단 과학기술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 아틀란티스인과 레무리아인의 인생관에는 근본적으로 깊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전통적인 토착문화와 과학기술적으로 매우 발달하고 정교한 서구 국가를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틀란티스인은 레무리아의 지혜를 매우 존경했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오늘날 서구인들은 보다 전통적인 사회들의 가르침을 그토록 존경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여러 고대문화에서 꽃 에센스를 사용했던 역사와 원리,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대는 자연의 법칙과 현상을 통해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한 위대한 창조자, 또는 지고의 위대한 영이 최초에 존재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화의 흐름은 그러한 본질로 인해 모든 존재계 내부에 균형과 조화를 낳을 수 있었다. 

"그리고나서 그 유일한 원시 창조물 가운데 다양성을 창조하고 전진해 나가기 위해 영혼들이 창조되었다. 시간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영혼 그 자체로서 이 물질계 가까이로 이동했던 그 영혼들은, 자신들이 이 물질계위에 창조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력과 대체가능한 새로운 실재들을 보았다. 영은 완전무결한 상태(angelic state)로 남아있어야 할 존재였으며, 그것은 만물의 자연스러운 법칙이었기 때문에 영이 이 물질계로 떨어진다는 것은 원래의 계획에 없던 일이다. 이러한 영혼들의 개입이 없이도, 어느 일정한 동물, 광물 그리고 식물의 형태나 종은 이 물질계에 현현한 차원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힘에 의해 발달하였다." 


◎ 여러 시대 전에 인류는 근본적으로 호기심과 자만으로 인해 이 물질계로 추락했습니다. 개개의 영혼들은 너무나도 물질계에 가까이 접근해서, 차츰 지구계를 경영하고 계획하는데 애착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신이 창조한 것보다 뛰어난 방식으로 많은 동물과 식물 및 광물을 포함하여 환경자체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요한은 이것이 최초의 큰 카르마의 행위이며 잘못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영혼들이 이 물질계로 추락하는것은 원래 계획된 일이 아니었지만, 많은 광물, 식물, 그리고 동물들이 지구에 배치되는 것은 사실상 원래 계획되었던 것입니다. 지구는 위로부터 온 많은 영혼들이 내려다보고, 감탄하고, 배울 수 있는 하나의 공원, 즉 에덴동산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지구계에서 육체를 입기를 결정했을 때, 그것은 허용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우리가 노예나 종처럼 신의 법칙을 따르는 것은 신이 바라는 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식물을 포함한 진화상의 모든 체계가 단순한 아미노산에서부터 확장되어 나오고, 처음에 바다 밑바닥에서 올라와서 다음에 육지로 확장된다는 것은 영(spirit) 그 자체와 인류의 영(집합적인 영 또는 아니마 문디Anima Mumdi)의 점진적인 진화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 영이 지구계에 들어와 하등 영장류(靈長類)로부터 현재 그대가 입고 있는 육체의 형태로 진화시켜 나갔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차례로 영은 현재의 인간육체의 모습 속에 종(種)적으로 제한되거나 고정되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대는 종(種)적으로 제한되어 갔다는 점으로부터 육체의 원형과 다양한 식물형태가 영의 특별한 필요에 따라 통합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시기에 이르기까지, 진화는 천사계급(degrees of intelligence)의 인도를 받는 자연적인 힘일 뿐,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식물체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지성적 존재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 육체는 에덴동산―실제로는 레무리아―안에 있는 많은 식물 형체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육체 속에 내재한 영의 지성에 따라 육체가 필요로 하는 치유특성(healing properties)의 원형을 제공하었다." 


◎ 이러한 진화의 계획속에서, 꽃은 과거나 지금이나 식물에서 생명력이 가장 높게 집중된 곳이며, 에센스 바로 그 자체입니다. 꽃은 식물의 성장에 있어서 최고의 경험입니다. 꽃은 에텔적인 특성들로 이루어 졌으며 생명력의 정점에 존재하므로, 식물의 성장과정 중 생식을 담당하는 부분에 종종 이용되고 있습니다. 


◎ 많은 영혼이 추락하여 지구계에 갇히게 되었을 때, 추락한 영혼들을 인도하고 이끌기 위하여 신은 이 곳 지구에 특별한 지성의 형태로 자신의 영을 현현시켰습니다. 그 계획의 일부는 많은 식물의 형체와 인간의 형체 사이에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관계가 발달함에 따라, 식물은 점차로 인간의 몸과 마음, 영의 성장을 위한 촉진제로 사용되었습니다. 


◎ "이러한 진화의 노정을 계속하는 동안에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의 형태사이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친밀하고 조화로운 관계는, 진화가 영(spirit)과는 독립적으로 특징설(doctrine of signature)과 유사하다는 것을 궁극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도 여전히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의 형태사이에는 동조적으로 비슷한 해부학적 구조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상태에서 추락하기 수백만년전 이전에 이미 영은 의식의 작용으로 특징설의 최초의 원형을 낳았다. 이것은 호모 사피엔스의 궁극적인 출현으로 인간의 다양한 내부기관에 대응하는 적절한 해부상의 형태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 특별한 식물형태들이 가지는 의학상의 치유특성은 반드시 영이 이 지구상에 화신한 뒤에야 생긴 것은 아니었다. 어떤 식물형태는 식물학적으로 레무리아시기 이전 많은 누대(累代, eon:지질학적 연대구분의 최대 단위)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식물형태들의 해부적인 구조는 특징설을 반영하지만, 의학상의 치유특성은 레무리아시대 이후와 똑같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레무리아에서 교배와 상념투사의 방법으로 개발된 다른 식물형태들은 현재의 독특한 종(種)들이 되었지만, 추적가능한 그들의 식물학상의 선조는 레무리아 이전부터 존재했다. 


◎ "그러므로, 식물형태의 발달에 관련된 요소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영혼들이 물질계에 추락하기 전, 즉 화신(incarnation)하기 전에 있었던 것으로, 환경과 함께 추론적으로(사색적으로) 움직이는 영혼들의 힘은 지금 말한 (식물의) 종들을 발달시킨다. 그리고 육체로 화신한 상태의 단계에서 적용된 진화가 있었다. 물론, 이러한 진화는 레무리아에서 이루어졌는데, 레무리아에서는 물질적 형태속으로 화신한 영의 존재 바로 그 자체에 의해 의약적 특성들(medicinal properties)이 활성화되었고, 특징설의 대계(大系,cycle)가 완성되었다. 그 다음에 이것은 의식적인 현실(실재)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것은 레무리아 이전에 인간적인 형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형체에 적용가능했다. 특징설은 부분적으로는 발달 중인 많은 식물 형태들에게 철학적으로 존재했지만, 반드시 인간의 의식과 따로 떨어져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는 볼 수 없는 철학적인 관점이다." 


◎ 인류가 지구계에 떨어지기 전에, 천사들의 계에서는 영적인 상태로부터의 이러한 타락이 일어나게 되리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해된 바에 따라 육체적 수준에서, 그리고 정묘한 체의 해부학적 수준에서 인간의 형상을 발전시키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많은 식물의 형태가 형성되었습니다. 이것이 특징설입니다. ―즉 사람의 해부구조와 식물의 모양, 색깔, 그리고 조직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에서 본다면, 어떻게 이러한 식물들이 치유와 의식성장에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전체적인 발달과정은 부분적으로 의식 자체에만 한정된 추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영적인 상태로부터의 추락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초기 레무리아에서 인간의 실제적인 해부학적 형태가 발달할 때, 특징설은 두 번째 단계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의 육체와 더욱 완벽하게 짝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식물의 의약적인 특성들이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 두 번째의 더욱 정교한 상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영혼들이 이 물질계에 화신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발전과 함께 많은 식물들을 치유와 의식의 진화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두번째 상태는, 그 과정중에 다양한 천사군으로부터 온 힘에 의해 얼마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주로 개개의 영혼들에 의하여 명상과 정신에너지(mind energy)의 멘탈적인 투사를 통하여 다양한 식물형태를 형성함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 전통적으로 특징설은 15세기에 파라켈수스(Paracelsus)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과학과 의학에서 많은 독창적인 발견을 한 것으로 지금도 유명한 연금술의 대가였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53
어제
5,497
최대
6,218
전체
1,345,470

그누보드5
Copyright © woojunamu.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