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독소 > 빛과 소리

독소 



◎ 전일적 치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독소가 만성적인 질환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체내에 잠복해 있는 독소들underlying miasmas은 여러 가지 심각한 질병에 걸리기 쉽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자연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은 오늘날 통상적인 일이지만, 아직까지 체내에 잠복하고 있는 독소적인 문제들은 고려조차 되지 않거나 조사되지 않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명백한 증상만을 치료할 뿐, 체내에 잠복해 있는 원인과 마주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임상적인 의료절차를 시행함에 있어서 독소들을 고려하는 동종요법가는 극소수일 뿐입니다. 전일적 건강운동이 사람들의 마음과 신체, 정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완전한 잠재력을 가지기 위해선 독소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독소들은 정묘한 체들, 특히 에텔체, 감정체, 멘탈체와, 그 정도가 적긴 하지만 아스트럴체 내에 저장되어 있다. 일부 독소들은 육체의 분자적인 수준, 즉 유전정보 속에 거주함으로서 유전적으로 다음 세대에 전해진다. 독소가 곧 질병은 아니다. 독소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다. 사실, 독소란 카르마가 결정화(結晶化)된 형태이다. 영혼의 힘과 에텔적인 특성의 융합(결합)이 독소가 육체에서 질병으로 활성화 될 시기를 결정한다. 이것은 독소의 에텔적인 형태가 정묘한 체들로부터 육체 속으로 투사될 때만 일어나게 된다. 독소들은 오랜 기간 정묘한 체들과 오라 속에 잠복해 있을 수도 있다. 독소는 정묘한 체들 속에서 형성되어, 점진적으로 육체주위의 생체자기장을 통하여 분자수준으로 침투하고, 그 다음에 세포수준(개개의 세포), 결국에는 육체속으로 침투한다. 

"동종요법 사회에서는 독소가 개인의 활력과 진동 치료제의 생명력을 방해하는 불균형한 형태를 나타낸다고 일반적으로 오해하고 있다. 이 견해는 잘못된 것은 아니고, 단지 불완전한 것이다. 독소는 어둠 그 자체나 오염된 에너지가 아니다. 독소는 오히려 빛 혹은 생명력―즉 유일한 참된 에너지―의 부족을 의미한다. 생명력의 부재 혹은 부족, 그것이 독소이다. 불균형한 형태 그리고 장애가 생명력의 부재와 부족이다. 생명력은 형태를 올바르게 정렬하는 원인적인 요소이다; 그러므로, 생명력이 없는 곳으로 생명력이 스며들어 올 때 치유가 일어난다. 사람들은 여러차례 장애들을 제거하지만 여전히 빛이나 생명력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재현시킨다." 



질문: 인류의 영적인 성장에 관련하여 독소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신성한 존재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장애로부터 질병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독소는 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총괄적으로 반영한다. 물론, 이것은 독소를 활성화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긴장을 야기할지 모른다. 독소는 영적인 진화를 위한 인류의 투쟁을 구체화한다. 첫째로, 매독과 임질의 극복을 포함하여 저속한 성욕을 초월할 필요가 있다. 둘째로, 숨을 위로 끌어올리고 결핵을 극복하는 호흡을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환경을 극복하고 숙달할 필요나 시도가 있게 된다. 그래서, 현재는 방사능과 석유화학 독소가 있으며, 곧 중금속 독소가 있게 될 것이다. 건선 독소는 인류가 신의 우주법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독소는 인류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의식 성장에 있어서의 장애들을 반영한다." 



◎ 전통적인 동종요법 문헌과 구루다스의 『보석연금액』, 그리고 앨리스 베일리Alice A. Bailey가 지은 『비전적인 치유(Esoteric Healing)』라는 책에는 독소에 관한 많은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전일적 치유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꽃 에센스, 동종요법 치료제와 보석 연금액을 사용하게 될것입니다. 독성이 신체의 세포수준으로부터 정화되기 위해서는, 진동 의학이나 영적인 치유가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모든 독소들이 제거될 수 있으며 진정한 건강이 보급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