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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과 오컬티즘 채식주의와 오컬티즘 1.더 많은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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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635회 작성일 16-08-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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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500, Vote: 31, Date: 2002/03/02 19:43:00 , IP: 211.49.10.35
글 제 목 채식주의와 오컬티즘-더 많은 영양분-
작 성 자 isis (haagy@hanmail.net)




채식주의와 오컬티즘-더 많은 영양분- 

글; C.W. Leadbeater 번역 : 

더 많은 영양분 

첫째, 채소는 같은 양의 죽은 고기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주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랍고 믿겨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고기로 몸을 더럽히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고 믿도록 길러졌으며 이런 착각은 일반적인 사람을 거기에서 일깨우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넓게 퍼져있기 때문이다. 
채소에 영양분이 더 많다는 것은 습관의 문제도 감정의 문제도 편견의 문제도 아닌 단순히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 사실에는 조금의 문제도 없으며 있었던 적도 없다. 음식엔 필요한 네 가지 성분이 있다. 그것들은 모두 몸을 만들고 치유하는데 필수적이다. (가)단백질 또는 질소함유물 (나)탄수화물 (다)지방 (라)염분 이러한 분류는 요즘 행하여지는 조사들이 그것을 바꾸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에도 일반적으로 생리학자들에게 받아드려지고 있다. 

이제 이 모든 성분들이 죽은 고기보다 채소에 더 많이 존재하고 있음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예를 들면, 우유, 크림, 치즈, 견과류, 완두류와 두류는 아주 큰 비율의 단백질 또는 질소함유물을 포함하고 있다. 밀, 귀리, 쌀 그리고 다른 곡류들, 과일들 또 대부분의 야채들(완두류와 두류 그리고 편두류를 재외한)은 주로 탄수화물-바로 녹말과 당분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은 단백질이 많은 식품 대부분에 포함되어있으며 버터 또는 기름의 형태로 추출해낼 수도 있다. 염분은 거의 모든 식품에서 많게 또는 적게 발견할 수 있다. 염분은 신체조직 유지에 가장 중요한 성분이며 염분부족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가끔 이러한 성분들을 고기가 채소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표가 그려지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사실의 문제이고 그러한 시각에서 받아드려져야 한다. 고기 속의 유일한 에너지의 원천은 그 속에 함유된 단백질이과 지방이다. 그리고 그 속의 지방이 다른 것과 별 차이가 없음이 확실하기에 고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오직 단백질이다. 우선 단백질의 근원은 단 한가지임을 명심해야한다. 그것은 식물말고는 그 어느것에서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견과류, 완두류, 두류 그리고 편두류는 단백질에 있어서 그 어느 고기보다 풍부하다. 그리고 그 단백질은 매우 순수하고, 그 때문에 구성되는 과정에서 저장된 에너지가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큰 장점도 가지고 있다. 동물의 몸 속에서는 채소로부터 흡수한 이 단백질이 그 속에 저장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계속해서 분해가 된다. 결론적으로 한 동물이 이미 소비한 것은 다른 것이 사용할 수 없다는 얘기다. 몇몇 표들은 단백질의 함유량을 질소의 총량으로부터 계산해내고 있다. 하지만 고기 속에는 요소, 요산, 크레아틴과 같은 조직변환생성물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지만 질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단백질로 계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현상을 모두 나쁜 것들이라 할 수는 없다. 왜냐면 이러한 조직변환은 모든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독소들의 형성과 함께 필요적으로 나타나고, 또 그 독소들은 매우 유독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죽은 고기를 먹는다면 이 조직변환생성물을 먹는 것이다. 왜냐면 그 동물이 살아있는 동안 채소에서 소비할 것은 이미 소비해버렸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동물이 이미 반은 써버렸으므로 본래 얻을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의 양분을 얻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좋지 못한 성분들, 나아가 너무나도 해로운 활성독소들 까지도 말이다. 

많은 의사들이 환자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욕지기나는 육식식단을 처방하고, 어느 정도의 성과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결코 의사들은 이점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다. Milner Fothergill 박사는 "전투적 기질의 나폴레옹으로 인한 참극은 비프티(환자를 위해 만든 소고기죽 같은 것-역자-)의 가치에 잘못된 신뢰를 둔 나머지 무덤으로 들어간 수 없는 사람들이 생명을 잃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였다. 좌우간 식품과학이 정확히 이해될 때 환자를 강하게 만드는 결과는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더욱 쉽게 얻어질 수 있다. 또한 그 결과는 무서운 공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시스템의 부산물도 없이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내가 말한 것에 충분한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의사들과 의학계에 잘 알려진 사람들의 의견을 인용해보고자 한다. 

영국 외과의사회 회원 Henry Thompson은 "고기가 어떤 형태로든 삶에 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천박한 실수다. 사람 몸에 필요한 모든 것은 채소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다.....채식주의자는 그들의 음식으로부터 몸의 성장 유지, 열과 힘을 내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모든 문제를 뒤로하고 그런 식단을 가지고 사는 몇몇 사람들이 훨씬 강하고 건강하다는 것은 사실로 받아드려져야 한다. 난 넓게 퍼진 육식식단이 사치이고 낭비일 뿐 아니라 그 소비자에게 얼마나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원인이 되는지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잘 알려진 의학계 인사의 말이다. 

그럼 영국 학사들의 말을 들어보자. 의학박사 Benjamin Ward Richardson 경은 "주의 깊게 선택한 채소들은 영양가치에 있어 동물성 식품보다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난 채식과 과일 중심의 식단이 일반화되는 것을 보고 싶고, 또 그리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유명한 의사 William S. Playfair는 "육식은 사람에게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해고, St. Pancras의 이학사 F. J. Sykes는 "생물학만큼이나 화학도 채식주의에 적대적이지 않다. 조직의 재생을 위하여 요구되는 질소 함유물의 공급에 육식이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다. 따라서 잘 선택된 채식 식단이 화학적인 관점에서나 인간의 영양공급을 위해서나 완벽하다."라고 말했다. 

영국 외과의사회 회원 Francis Vacher 박사는 "난 육식이 사람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좋다는데 전혀 믿음이 없다."고 밝혔다. 

런던의 큰 병원들 중 한 병원의 외과장 Alexander Haig 박사는 "채식식품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도 쉽게 가능하다는 것은 이 때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설명하려 하지 않았더라도 생리학자들에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나의 연구들은 그것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그것이 모든 면에서 확실히 바람직하며 마음과 몸에서 더 우월한 힘을 생산하게 함을 보여주었다."고 하였다. 

1902년 7월의 뉴스와 The American Practitioner 에서 M. F. Coomes 박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은 내렸다. "인간 신체의 완벽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단으로 온혈동물의 고기는 필요하지 않다.". 그 외에 그가 한 다른 주장들은 다음 말머리 밑에 인용하기로 한다. 

필라델피아의 Jefferson 의과대학장은 "일용식품으로서 곡물이 인간경제에 있어 우월한 위치에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가장 좋은 상태에서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다. 곡물식품의 가치가 더욱더 잘 알려진다면 인류를 위해 너무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곡물만으로 유지하고 번창하여온 나라들도 있으며 고기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식품, 화학에 대하여 깊이 연구한 유명한 사람들의 글들로부터 몇몇 명백한 주장들을 보았다. 사람이 무시무시한 육식식단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채소 속에는 같은 양의 죽은 고기에서보다도 더 많은 영양분이 존재함은 부정할 수 없다. 더욱더 많은 인용을 할 수도 있지만 위의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그것들은 남은 것들의 평균적 샘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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