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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럴체 [아스트럴체] 11장 의식의 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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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3,390회 작성일 16-08-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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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장 의식의 연속성 


앞에서 살펴 본 것처럼, 한 매체에서 다른 매체로, 예를 들면 육체에서 아스트랄체로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의식이 끊어지지 않고 전달되기 위해서는 몸들 사이의 연결이 잘 이뤄져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연결을 의식하고 있지 않으며 육체의 기본적인 기관들의 연결처럼 그 연결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것은 사용을 통해서 발달시켜야 하며 주의를 집중해서 의지를 통해 기능하게 된다. 의지는 꾼달리니를 해방시켜 안내하지만, 먼저 매체들이 철저히 정화되지 않으면, 꾼달리니는 생기를 주는 에너지가 아니라 파괴적인 에너지가 된다. 그래서 모든 신비주의 스승들은 진정한 요가를 수행하기 전에 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 연결을 활성화되는 데에 어울리도록 자신을 변화시키면, 진지하고 비이기적인 열망자를 도우려고 기회를 찾고 있는 이들로부터 지원이 그에게 오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러면 언젠가는 폭넓게 깨어 있는 동안 육체로부터 벗어나 의식의 중단 없이 자유롭게 될 것이다. 수행을 하면 한 매체에서 다른 매체로 이동하는 것에 쉽게 익숙하게 된다. 그 연결이 발전되면 육체적 의식과 아스트랄 의식 사이의 간격이 이어져서 진정한 의식의 연속이 있게 된다. 

학생은 아스트랄 계에서 정확하게 보는 것만이 아니라, 아스트랄 뇌에서 육체의 뇌로 자신이 본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도움이 되도록 그는 물리계에서 아스트랄과 멘탈계로, 그리고 다시 거꾸로 자기 의식이 끊이지 않고 유지되기 위해 훈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때까지는 그의 기억들은 항상 다양한 계에서 의식을 분리시키는 빈 간격이 생겨 기억이 부분적으로 상실되거나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식을 전달하는 힘이 완전히 성취되면 학생은 잠이나 최면 상태 동안 몸에서 벗어나 있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물리적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완전히 깨어 있는 동안에도 모든 아스트랄 능력을 사용하는 이점을 얻게 될 것이다. 

육체적으로 깨어 있는 의식이 아스트랄 의식을 포함하기 위해서는 뇌하수체가 충분히 발전되어야 하고, 아스트랄 원자의 네 번째 나선spirillae이 완전하게 되어야 한다. 

동일한 계의 한 하위 계에서 다른 하위 계로, 예를 들면 아스트랄 원자로부터 멘탈의 최하위 하위계로 의식을 이동시키는 것과 함께 원자적 지름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다른 연결선이 있다. 

아스트랄, 멘탈 등의 원자적 하위계들을 막대기를 따라 나란히 놓여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면 다른 하위 계들은 끈string의 단편이 막대 주위에 느슨하게 말려 있는 것처럼 고리를 이룬 막대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런면 분명히 한 원자적 하위계에서 다른 하위계로 이동하는 것은 막대를 따라 지름길로 이동하거나 낮은 하위계를 상징하는 매달려 있는 고리들을 통해 다시 아래 위로 이동할 수 있다. 

사고의 정상적인 과정들은 하위계들을 통해 꾸준히 내려온다. 그러나 천재의 번뜩임,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원자적 하위계만을 통과하는 것이다. 

우주적인 계들과 우리 계의 관련성에 대한 세 번째 가능성도 있지만, 이것은 아스트랄계와 그 현상들만을 다루는 작업에서 다루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물리계와 아스트랄계 사이의 의식의 연속성을 얻는 것만으로 전생의 기억을 회복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훨씬 더 높은 발전이 요구되며, 여기서 그 본성에 대해 다루는 것은 불필요하다. 

물론 아스트랄체에 대해 완전히 마스터한 사람은 잠자는 동안만이 아니라, 원하는 때는 언제나 육체를 떠나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간다. 

영매와 최면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최면 상태에 들어가면 무의식적으로 아스트랄체를 투사하지만, 대개 최면에서 벗어나면 얻은 경험을 뇌에서 기억하지 못한다. 훈련된 학생들은 의식적으로 아스트랄체를 투사하여 육체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여행하여 그 기억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고, 그들이 얻은 모든 인상의 기억을 자세히 유지할 수 있다. 

투사된 아스트랄체가 비정상적인 신경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변화될 수 있거나 민감한 사람에 의해 보일 수도 있다. 죽음에 이른 죽어 가는 사람에 의해 아스트랄 방문이 많이 보고되어 있으며, 분해에 다가가면 다른 때에는 묘한 현상을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이 현상을 볼 수 있게 원리들이 느슨하게 된다. 아스트랄체는 또한 질병에 의해 풀리는 경우가 많다. 육체의 비활동성이 아스트랄 여행의 조건이다. 

둘러싸고 있는 대기로부터 물질의 입자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면 아스트랄체를 약간 밀도 있게 만들어 육안으로 보이기에 충분히 "물질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현존하지 않는 사람이 정상적인 육안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나타나는 많은 "유령" 현상을 설명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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