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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블라바츠키, 포웰)

아스트럴체 [아스트럴체] 2장 구성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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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3,161회 작성일 16-08-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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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28, Vote: 2, Date: 2005/01/28 17:47:24 
글 제 목 [아스트럴체] 2장 구성과 구조
작 성 자 문성호




제 2 장 구성과 구조 


아스트랄 질료는 물질(물리적인 질료)의 7 가지 등급, 즉 고체, 액체, 기체, 에테르, 상위 에테르, 아원자 그리고 원자에 상응하여 7 가지 등급 또는 정도의 미세함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아스트랄 상태에 대한 이름이 아직 갖춰져 있지 않다. 그들은 대개 등급 또는 하위계의 수자로, 가장 미세한 것은 1 번으로, 가장 거친 것은 7번으로 표시된다. 또는 해당하는 물리적인 등급에 의해, 예를 들면 아스트랄 고체 질료는 7 번째 또는 최하위 종류를 의미하며, 아스트랄 에테르 질료는 가장 미세한 것에서 4 번째 것을 의미하는 식이다. 

물질보다 훨씬 미세한 아스트랄 질료는 그것에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모든 물리적인 원자는 아스트랄 질료의 바다 안에 떠 있는데, 이것은 물질을 감싸면서 물질 속에 있는 모든 틈을 채우고 있다. 물론 가장 딱딱한 실체 속에서도 어느 두 개의 원자는 서로 닿아 있지 않으며, 두 개의 인접한 원자들 사이의 공간은 사실 원자 자체보다는 엄청나게 크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정통 물리 과학은 오래 전에 가장 희박한 기체로부터 가장 조밀한 고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알려진 실체에 침투해 있는 에테르를 가정했다. 이 에테르가 완전히 자유롭게 가장 조밀한 질료의 입자들 사이를 운동하는 것처럼, 아스트랄 질료는 차례로 그것에 침투하여, 완전히 자유롭게 그 입자들 사이에서 이동한다. 그래서 아스트랄 세계에 살고 있는 존재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존재와 같은 공간을 점유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각각은 서로 완전히 무의식적이며, 서로의 자유로운 운동을 결코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학생은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에 철저히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것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수많은 아스트랄 현상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의 다른 영역들은 공간 안에서 분리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해석의 원리이다. 그것을 파악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공간 내에서 어떤 움직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여러 가지 감각이 내면적으로 열려야 할 뿐이다. 

아스트랄 세계 또는 계는 그래서 어떤 장소라기보다는 자연의 조건을 말한다. 

물리적인 원자는 아스트랄 원자로 직접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지적되어야 한다. 궁극적인 물리적인 원자로 140억 "코일론koilon의 거품"을 회전시키는 힘이 아스트랄 계의 입구에 대해 의도적으로 민다면, 원자가 사라지면서 "거품"을 방출할 것이다. 그때 상위 수준에 작용하는 같은 힘이 하나의 아스트랄 원자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49 개의 원자 집단을 통해서 표현된다. 

49라는 수에 의해 표현되는 비슷한 관계는 인접한 두 가지 다른 자연 계의 원자 사이에 존재한다. 그래서 아스트랄 원자는 49의 5승 또는 282,475,249 "거품"을 포함하고, 멘탈 원자는 49의 4승 거품 등을 포함한다. 

전자가 아스트랄 원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물리학자들은 수소의 화학 원소 하나는 약 700에서 1000개의 전자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한다. (역주: 현 시대의 과학에서 주장되는 이론과는 다르다.) 오컬트 연구는 수소의 화학 원자 하나는 882 개의 아스트랄 원자(역주: 주류 과학에서 말하는 원자와는 다르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후자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전자는 그럴 듯하지 않아 보인다. 

궁극적인 물리적 원자들은 두 가지 종류, 즉 남성과 여성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지적되어야 한다. 남성에서는 아스트랄 세계로부터 힘이 들어와서 원자를 통과하여 물리적 세계로 나간다. 여성에서는 힘이 물리적 세계로부터 들어와서 원자를 통해 아스트랄 세계로 들어가고, 물리 세계로부터 사라진다. 

아스트랄 질료는 신기한 정확성을 갖고 상호 침투하는 물질에 상응하며, 각 물질의 종류는 상응하는 밀도의 아스트랄 질료를 끌어들인다. 그래서 고체 물질은 이른바 고체 아스트랄 물질과 상호침투한다. 액체 물질은 액체 아스트랄 질료, 즉 여섯 번째 하위 계의 질료와 상호 침투한다. 이처럼 기체와 4 등급의 에테르 질료와 비슷하게 그 각각은 상응하는 등급의 아스트랄 질료와 상호침투한다. 

육체의 구성 상 물질은 모든 조건으로, 즉 고체, 액체, 기체, 그리고 에테르로 정확히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아스트랄 체는 비율이 다른 경우에는 크게 변해도 7 가지 아스트랄 하위 계의 입자들이 꼭 포함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의 아스트랄 체는 모든 일곱 등급의 질료로 구성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정도로 최저에서 최고까지 모든 종류의 욕망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은 자아가 아스트랄 질료를 통해 감각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외피sheath로 작용할 수 있도록 아스트랄 질료가 지니는 특별한 형태의 반응이다. 

아스트랄 계의 일반 물질에 추가해서, 세 번째 엘레멘탈 왕국, 또는 이른바 아스트랄 계의 엘레멘탈 에센스는 또한 사람의 아스트랄 체를 주로 구성해서, "욕망 엘레멘탈"이라는 것을 형성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후의 장들에서 좀 더 충분히 다룰 것이다. 

아스트랄 엘레멘탈 에센스는 삼위일체의 두 번째 인간Person으로부터 두 번째 분출에 의해 활기를 얻은 아스트랄 계의 여섯 가지 하위 수준들로 구성된다. 비슷하게 생기를 얻은 최고의 아스트랄 질료 또는 원자 수준은 모나딕 에센스로 알려져 있다. 

발전되지 못한 사람의 아스트랄 체는 희미하고 느슨하게 조직되어 있으며, 모호한 윤곽의 아스트랄 질료의 덩어리로 하위 등급으로부터 온 실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것은 거칠고, 색채가 어둡고, 조밀하다. 육체의 윤곽이 그 속에서 사라질 정도로 조밀할 때도 있다. 그래서 열정과 식욕과 관련된 자극에 반응하기가 좋다. 크기 상으로 그것은 육체를 벗어나 10에서 12 인치 가량 사방으로 확장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도덕적이고 지성적인 사람의 아스트랄 체는 더 커서, 18 인치 가량 육체의 양쪽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그 재료가 성질상 더 균형을 이루고 더 미세하며, 더 희박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확실히 발광성을 지니며, 그 윤곽은 깨끗하고 명확하다. 

영적으로 발전된 사람의 경우의 아스트랄 체는 크기가 훨씬 더 크고, 각 단계의 아스트랄 질료 중에서 가장 미세한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의 질료가 지배적이다. 

아스트랄 체의 색채에 대해서는 독립된 장을 위해 남겨두지만 다루어야 할 주제가 많다. 그러나 미발전된 형태에서 색채는 조잡하고, 흐리멍덩하지만, 사람이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밝게 된다. "아스트랄"이라는 명칭은 중세의 연금술사들로부터 비롯된 것인데, "반짝반짝 빛나다"는 뜻이 있으며, 아스트랄 질료의 빛나는 모습을 암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 말했던 것처럼, 사람의 아스트랄 체는 육체에 스며들 뿐만 아니라, 구름처럼 모든 방면에서 그 주위로 확장한다. 

육체의 한계를 넘어 확장하는 아스트랄 체의 부분은 대개 아스트랄 "오라"라고 불린다. 

강렬한 느낌은 큰 오라를 의미한다. 여기서 확장된 크기의 오라는 입문을 위한 전제이며, "자격"이 그 안에서 보여져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오라는 자연히 각 입문과 함께 증가한다. 부처의 오라는 반경 3 마일이었다고 말한다. 

육체의 질료는 아스트랄 질료에 대해 매우 강한 견인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 아스트랄 입자의 보다 큰 부분(약 99 퍼센트)은 육체 주변 안에 압축되어 있으며, 나머지 1 퍼센트만이 나머지 난형을 채우면서 오라를 형성한다. 

그래서 아스트랄 체의 중앙 부분은 정확히 육체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사실, 매우 딱딱하고 명확하고, 주변의 오라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그것은 육체의 아스트랄 대응 부분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육체와 아스트랄 체가 정확히 대응하는 것은 외부적인 형태의 질료일 뿐이며, 차끄라에 대한 장에서 보다 완전히 살펴보게 될 것처럼 다양한 기관들 내에서 작용의 유사성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사람의 육체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모든 것은 그와 항상적으로 연관되는 아스트랄 질료의 상응하는 등급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상당한 오컬트적 힘의 작용에 의해서만 분리될 수 있으며, 그때에도 힘이 그 목적에 명확히 쓰여지는 한에서 그러하다. 그러나 아스트랄 입자들은 항상 물리적인 액체의 그것처럼 항상 서로 작용하기 쉽기 때문에 어떤 주어진 순간에 하나의 물리적인 입자와 그 대응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는 아스트랄 질료의 양 사이에는 영구적인 관련성이 없다. 

대개 한 객체의 아스트랄 부분은 금속, 돌 등이 아스트랄 오라에 의해 둘러싸여 보이도록 그 물리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 넘어서 방출된다. 

사람 육체의 어느 부분이, 예를 들면, 절단에 의해 제거되면, 살아 있는 아스트랄 질료의 결합력이 육체의 손상된 부분을 향한 인력보다 더 강하다. 결국 사지의 아스트랄 대응물은 손상된 물리적 사지와 함께 옮겨지지는 않을 것이다. 아스트랄 질료가 그 특수한 형태를 유지하는 습성을 얻기 때문에 그것은 원 형태를 계속 유지할 것이지만, 불구가 된 사지 안으로 곧 철수할 것이다. 동일한 현상이 가지가 손상된 나무의 경우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의자나 대야처럼 생명이 없는 몸의 경우에는 결합을 유지할 수 있는 동일한 개별적인 생명이 없다. 결국 물리적인 객체가 절단되면, 아스트랄 대응물도 나뉘어질 것이다. 

미세함의 정도로 배열된 질료의 7 가지 등급과는 달리 그 형태에 따라 아스트랄 질료에 대한 명확한 분류가 있다. 신지학 문헌에는 미세함의 정도는 대개 수평적인 분류를 가리키며, 형태는 수직적인 분류를 가리킨다. 형태에는 일곱 가지가 있는데, 대기의 성분들처럼 철저히 혼합되어 있으며, 모든 아스트랄 체에는 모두 7 가지 형태의 물질이 있으며, 그들 사이의 비율은 헌신적인지 철학적인지, 예술적인지 과학적인지, 실용적인지 신비적인지, 그 사람의 기질을 보여 준다. 

지구와 물리적인 행성들 전체는 우리 계의 순수 아스트랄 행성들과 함께 집단적으로 태양 로고스의 아스트랄 체를 구성하는데, 이는 오래된 범신론적 사고가 진실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유사하게 아스트랄 질료의 7 가지 유형은 어느 정도 전체적으로 분리된 매체로 간주되며, 보조적인 신성이나 대행자의 아스트랄 체로도 생각될 수 있는데, 이들은 동시에 신성의 한 측면, 그 안에 있는 일종의 신경절 또는 에너지 센터이다. 그래서 보조적인 신성의 사소한 생각, 운동 또는 변화도 상응하는 형태의 물질 안에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즉시 반영된다. 그런 심령적 변화들은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그들은 물리계에 있는 우리의 경우처럼 들숨과 날숨이나 심장의 박동에 해당할 것이다. 물리적인 행성의 운동은 이러한 변화에서 받게 되는 영향이 관찰되었으며, 그래서 점성학의 타당성이 암시되어 왔다. 더욱이 그러한 변화는 어느 정도 아스트랄 체에 갖고 있는 질료형의 양에 비례해서 각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하나의 변화는 감정이나 마음, 또는 양쪽 모두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또 다른 것은 신경의 자극과 민감성 등을 강화시킬 수 있다. 각 사람, 동물, 식물, 광물에서 음색, 색채, 또는 광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변화하지 않는 기본적인 특징들을 결정하는 것은 이 비율이다. 

이 흥미 있는 사고를 쫓아가는 것은 이 책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기 때문에 학생은 사물의 숨어 있는 면 제 1 권, pp. 43-58을 참고하기 바란다. 

각 유형에는 7 가지 하위 유형이 있어서 모두 49 가지의 하위 유형이 있다. 

유형 또는 광선은 행성의 모든 설계에서 항상적인 것이어서, 유형 A의 엘레멘탈 에센스는 적절한 때에 유형 A의 광물, 식물 그리고 동물에 혼을 불어넣고, 그로부터 동일한 유형의 인간들을 출현시킨다. 

육체가 그런 것과 똑같이 아스트랄 체는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달아지지만,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과정 대신에 분리되는 입자들이 주변의 대기로부터 다른 것을 대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입자들이 들어오면서 개별성의 느낌이 전달되고 또한 각 사람의 아스트랄 체와 함께 포함된 엘레멘탈 에센스는 스스로를 일종의 실재라고 느껴서 자신의 이해 관계를 위해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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