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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체 [멘탈체] 19.마야비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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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4,122회 작성일 16-07-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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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장 

마야비루파 




마야비루파MAYAVIRUPA란 말 그대로 “환영체”를 의미한다. 그것은 멘탈체로 작용할 수 있는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질 수 있는 일시적인 아스트럴체이다. 그것은 육체를 닮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것에 주어지는 형태는 그것이 투사投射되는 목적에 맞게 적합하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물질계에 자유로이 보일 수도 있고 보이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그것은 모든 점에서 물질계의 존재와 같이, 눈에 보일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 육체와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마야비루파를 사용하는 이점은, 아스트럴체가 아스트럴계에서 매혹적인 것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어떠한 아스트럴계의 매력도 마야비루파를 압도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어떠한 아스트럴계의 환상도 마야비루파를 속일 수 없다. 
마야비루파를 형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즉각적으로 멘탈계로부터 아스트럴계로 지나가고 다시 아스트럴계에서 멘탈계로 나아갈 수 있고, 항상 멘탈계의 더 큰 능력과 더 예리한 지각知覺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아스트럴계에 있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기를 원할 때만 아스트럴적인 현현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가 아스트럴계에서 일을 마칠 때 그는 다시 멘탈계로 철수하고, 마야비루파는 사라지며 그 구성 질료들은 아스트럴 질료의 일반적인 순환―신비 학도의 의지에 의하여 끌려왔던 그 원천―으로 되돌아간다. 

마야비루파에 있을 때, 사람은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 관한 한 상념 전이라는 멘탈계의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상념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전달력은 다른 사람의 아스트럴체의 발달 정도에 의하여 제한된다는 것은 물론이다. 

매스터가 먼저 그의 제자에게 마야비루파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후에, 처음에는 쉽지 않을지라도 그는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할 수 있다.

제 2비전 후에, 멘탈체의 발달과 더불어 영적인 진전(성장)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제자가 마야비루파를 사용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바로 이때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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