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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秘經 [SD] 스탠저 II(분화의 개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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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2,695회 작성일 16-08-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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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15, Vote: 9, Date: 2002/05/21 14:10:00 , IP: 211.109.48.141
글 제 목 [SD]스탠저 II(분화의 개념) - 1
작 성 자 sirius (cosmic1004@hanmail.net)




스탠저 Ⅱ 

분화의 개념



1. . . . . 건설자들, "만반타라"의 새벽에 반짝이는 자식들은 어디에 있었던가(a)? . . . . 그들의 "아-히(Ah-hi)"적(초한, 디야니-붓다의) "파라니쉬판나(Paranishpanna)"의 미지의 암흑 속에, 세계의 근원인 무형체(아루파ar?pa)에서 형체(루파r?pa)를 만드는 자들, 즉 "데바마르티(Devam?rthi)"와 "스바바바트(Svabhavat)"는 비존재 상태의 지복(至福)속에서 휴식하고 있었다(b). 


(a) "건설자들", "만반타라의 밤이 끝나는 새벽의 자식들"은 우주의 진정한 창조자들이다. 그리고 우리의 혹성계만을 취급하는 이 가르침에서는, 그들은 혹성계를 만들어 가는 건축가로서 일곱 천체의 감시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일곱 천체란 현교적으로 말한다면 7혹성이고, 비교적으로 말을 한다면 일곱 개의 지구, 즉 우리 지구체인이기도하다. 스탠저Ⅰ의 첫 번째 절에서 언급한 7개의 영원은 마하-칼파, 즉 브라흐마의 대시대에 해당하며 또 태양의 프랄라야(Pralaya)와 뒤이어 우리의 혹성계가 보다 더 높은 세계에서 부활하는 것에도 해당된다. 많은 종류의 프랄라야(눈에 보이는 것의 소멸)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서 설명할 것이다. 

(b) 파라니쉬판나는 최고의 선, 즉 절대자인 것이다. 따라서 파라니르바나와 똑같은 것임을 기억하라. 절대자의 완성의 성질은 구극(究極)의 상태에 있는 것이고, 그것은 그의 계에 있어서 유일의 절대진리 (파라마르타사트야Param?rthasatya)외에는 어떤 것들과도 관계해있지 않는 주관성의 상태 바로 그것이다. 절대 존재로 되어있는 비존재의 완전한 의미를 바르게 이해시키는 상태인 것이다. 조만간에 외형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실제에는 파라니쉬판나의 상태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있는 것"과 무의식적으로 "있는 것"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파라마르타, 즉 자기분석을 해내는 의식(스바삼베다나Svasa?vedana)이 없는 파라니쉬판나의 상태는 지복의 상태가 아니고, (7개의 영원 동안) 단순한 소멸에 불과한 것이다. 이와 같이, 불타버릴 것처럼 뜨거운 태양광선 아래 놓여있는 쇠뭉치는 뜨거워지지만 그 열기를 느끼거나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사람이 개체로서의 존재를 끝맺고, 절대자에게로 녹아 들어가서 일체가 되어 계속하여 파라마르타를 완전히 소유해 가는 것은, 바로 "투명하고 맑으며 자신의 개성에 의해 어두워지지 않은 마인드의 집합적 전체(살아있고 지각이 있는 전우주)에서 많은 윤회를 거쳐 쌓아온 공덕(功德)"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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