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길] 헌신의 의미 > 신지학 (입문)

6. 헌신의 의미 



삶속에서 헌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올바름을 볼 수 있도록 더욱 투명한 통찰을 의미한다. 그것은 우리가 더 잘 봉사할 수 있도록 더 깊은 사랑을 의미한다. 그것은 아무것도 우리를 흔들거나 방해하지 못하도록 혼란되지 않은 평화와 고요를 의미한다. 헌신속에서 신성한 존재들에 고정되어 있으면 영혼을 건드릴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신성한 존재들 너머에서 오며, 세상을 도우려고 초점을 맞추는 빛이 그들 신성한 존재들을 통하여 빛나고 있다. 그들은 우리들의 연약한 눈이 그 방사를 견디어 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그리고 평화, 통찰, 봉사의 힘이 있다 - 그것이 헌신의 삶속에서 의미하는 것들이다. 오점없는 헌신자들이 추구하는 자아는 순수하다. 그 자아는 빛(문다카우파니샤드, ⅲ, Ⅰ. 10) - 모든것의 진짜자아는 빛이고 사랑이므로 헌신자들이 그들 자신인 빛속으로 사라질때까지 아무런 오물도 더럽힐수 없는 빛, 어떤 개인주의도 희미하게 할수 없는 빛 - 이다. 그 빛이 오점없고, 투명한 순수를 통하여 빛나고 그 가득한 광휘를 세상을 돕기위해 주는, 매스터들에게 왔던, 그런때가 마침내 온다. 그것이 헌신의 의미이다. 그것은, 아무리 미약하게 말로 표현되어져도 - 그리고 모든 말들은 미약하다 - 사랑하며, 삶이 봉사임을 인식하는 자들의 내부삶이 그것을 가치있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세상이 밝고 따듯해질수 있도록 그것을 헌신의 불속에서 태우는 것이다. 

그것이 해방속에서가 아니라, 완벽한 봉사안에서 끝나는 최종 목적지이다. 해방은 모든 존재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복속으로 들어갈때, 모든 존재가 해방되었을 때만이 온다. 그리고 그 지복의 기간이 끝났을 때, 상위의 영적 영역에서 깨지지 않는 기억을 가지고 그들은 다시 의식적인 협력자로서 세상에 나온다. 그들이 모든 미래의 만반타라에서 영원히 의식적인 일꾼이 될 그들의 권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사랑의 삶은 결코 봉사로부터 해방으로 바꾸지 않는다. 영원eternity이 지속하는 한, 사랑하는 영혼은 우주를 위해 일을 하며 봉사한다.